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왜 (Keep Your Head Down) (문단 편집) === 2인조로 돌아오다 === 그룹이 활동 중단을 선언하게 되면서 위에서 언급된 한국 컴백 및 기타 모든 다른 활동들은 전면 취소되었다. 사실 소송이 막 시작되었을 무렵에는 그래도 평소에 멤버들 간에 쌓아왔던 돈독한 우정이 있고, 또 당시 그룹의 인지도도 날마다 상한가를 치고 있던 상황이라서 소송이 양자 간의 합의로 원만하게 마무리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예상 외로 소송이 길어지게 되고 상황 또한 복잡하게 전개되면서 팬덤의 분열과 이탈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결국 [[SM엔터테인먼트|SM]] 측에서는 5인을 함께 끌고 나가고자 했던 기존의 방침을 철회하고 회사에 남기로 한 [[최강창민]]과 [[유노윤호]], 두 멤버들만으로 [[동방신기]]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후 2인조 동방신기의 모습은 2010년 8월 SMTOWN 라이브 투어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원래 5인조 동방신기의 5집 타이틀곡으로 예정되어 있었던 곡인 [[MAXIMUM]]을 열창하면서 아직 동방신기는 건재하다는 것을 알렸다. 그러나 당시 팬덤에서는 나머지 멤버 3인을 뒤로한 채 두 명이서만 활동을 재개한 것에 대해서는 반응이 많이 갈렸는데, 그도 그럴 것이 동방신기에게 있어서 '5'라는 의미가 가지는 상징성이 큰 데다가, 동방신기는 영원히 5명이라는 인식이 아직 팬덤 사이에서 팽배했기 때문에, 2인조 동방신기의 등장은 당시 5인을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물론 2명만의 동방신기를 응원하던 팬들도 있었고, 이들은 2명의 동방신기의 컴백을 매우 반기며 기뻐했다. 이 때문에 기존에 있었던 팬들 간의 분열은 더욱 심해졌고, 팬덤을 이탈하는 이들 또한 더욱 늘어났다. 어찌 됐든, 라이브 무대를 통해 컴백한 동방신기는 이후 5집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고, 2010년 10월에는 팬들에게 아직까지도 회자되고있는 일명 '분홍 공지'를 띄우며 SM에서 공식적으로 동방신기가 2011년 1월에 컴백함을 발표했다. 그리고 5집 발매에 앞서 디지털 싱글인 아테나가 당시 방영중이던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OST로 발매되었고, 발매 2주 전부터는 지상파 채널에 앨범 홍보용 광고를 방영하면서 본격적인 컴백 준비를 알렸다. 이 때가 방송국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던 터라 홍보효과가 굉장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침내 2011년 1월 5일, 동방신기가 컴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